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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는 경기도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(AFS) 발생이 확인되어
소독·정밀검사 시행 등 방역조치를 강화해야 함을 밝혔습니다.
여러분은 이 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위험성에 대해서 자세히
알아보실 수 있습니다. 원인·증상 또는 사람에게 어떤 피해를 주는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.
<위 버튼을 누르면 사람의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>
아프리카돼지열병 사람 피해는?
> 아프리카돼지열병(ASF:African Swine Fever)은
돼지에게만 감염되는 바이러스로 사람은 감염되지 않습니다.
> 돼지고기는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.
돼지열병은 인체에 해를 끼치지도 않고 다른 동물에 전염되지도 않습니다.
- 국제수역사무국(OIE)
아프리카돼지 열병으로 인한 "인간건강의 위협요소는 없다"
- 유럽식품안전국(EFSA)
"인간은 아프리카돼지열병바이러스에 감수성이 없다"고 밝히고 있습니다.
국민 행동 수칙 가이드
여러분~
여기 아프리카돼지열병 완벽 차단 국민 행동 수칙 가이드를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아프리카돼지열병 개요
아프리카돼지열병은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출혈성 돼지 전염병입니다.
이병률이 높고 급성형에 감염되면 치사율이 거의 100%에 이르기 때문에
양돈 산업에 엄청난 피해를 주는 질병입니다.
> 질병이 발생하면 세계동물보건기구(OIE)에 즉시 보고해야 합니다.
> 돼지와 관련된 국제교역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.
> 우리나라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상 양생동물 질병 및
가축전염병예방법상 제1종 법정전염병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.
가축에의 위해성
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고병원성으로 높은 치사율을 보여
가축에게 매우 큰 위해성을 나타내며, 가축전염병예방법상 제1종 법정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.
원인과 증상
전파 경로
정상적으로 입이나 비강을 통해 돼지에 들어가지만 피부 또는 피하를 통해서나
진드기에 물려서, 또는 흙을 파헤치는 동작을 할 때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.
> 직접전파
- 감엽된 동물이 건강한 동물과 접촉할 때 발생합니다. 감염성이 있는 침, 호흡기 분비물
오줌과 분변에 바이러스가 대량 존재하므로 접촉하게 되면 전파됩니다.
- 열처리하지 않은 감염된 조직을 포함한 돼지의 잔반을 돼지에 급여하면 신속하게 전파됩니다.
- 부검 중 또는 돼지들끼리 싸우는 중에 흘린 피, 혈액이 섞인 설사 등으로 인해 환경에 바이러스가
대량으로 오염될 수 있습니다.
> 간접전파
- 오염된 차량, 사료 및 도구 등 비생체접촉매개물에 의해 바이러스 전파.
- 장거리 간접 전파 방법 중 한 가지는 열처리하지 않은 돼지고기 산물로 오염된 잔반을
돼지에 급여하는 관행입니다. 덜 조리된 돼지고기, 건조·훈연·염장 처리된 돼지고기,
혈액, 돼지에서 유래한 사체잔반등을 돼지에 급여하면 질병이 전파될 수 있습니다.
> 매개체 전파
- ASFV에 감염된 물렁진드기가 돼지를 흡혈할 때 돼지에 바이러스를 전달합니다.
감염된 진드기는 또한 짝짓기나 자궁내 감염 등을 통해 다른 진드기나 자손 진드기에게
바이러스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.
- 모기나 무는 파리 같은 흡혈 곤충도 기계적으로 전파할 수 있습니다.
임상증상
> 발열증상 이후 높은 폐사율로 이어집니다
> 돼지들이 한데 겹쳐있습니다.
>급사하거나 비틀거리는 증상이 있습니다.
>호흡곤란, 침울증상, 식욕 절폐
> 복부와 피부 말단 부위에 충혈소견